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
자주적인 하나의 라틴아메리카를 위한 청년운동 대변인
루까스 루비오 메스끼따 다 씰바
김일성주석의 탄생 110돐이 되는 이날은 조선인민의 력사를 영원히 개변하고 자결권과 평화를 위한 세계인민들의 투쟁에 거대한 기여를 한 세상에 둘도 없는 위인이 탄생하신 날입니다.
김일성주석은 단지 조선혁명만이 아니라 세계자주화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습니다. 김일성동지는 한없이 넓은 도량과 국제주의적의리를 지니시고 혁명하는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지원을 주시였습니다.
김일성동지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발전풍부화하심으로써 세계의 모든 인민들이 자기나라 실정에 맞게 혁명을 수행해나갈수 있는 무기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김일성주석은 군사의 대가이십니다.
조선에 대한 일본의 야만적인 침략을 물리치기 위한 투쟁이 시작되던 시기 조선의 현실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가지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우경기회주의와 타협안, 복종론을 박차고 새로운 혁명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투쟁의 길에 나서시였습니다. 인민대중속에서 혁명의 원리를 찾고 일본파쑈들과는 무장으로 대항해야 한다는 진리를 터득하신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였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은 조선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조직되였기에 강대한 일본제주주의와 맞서 1945년에 조국의 해방을 이룩할수 있었습니다.
1950년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조선에 대한 침략전쟁을 일으켰을 때 조선의 혁명적무장력은 자기의 위력을 다시한번 과시하였습니다. 조국해방전쟁은 김일성동지의 군사중시로선이 조선의 실정에 맞는 정당한 로선이라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1953년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단결된 조선인민의 사상정신력의 승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김일성동지께서 발표하신 로작들에는 군사리론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정치사상리론적문제들이 밝혀져있습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전쟁시기 장병들과 로동자, 농민들앞에서 하신 연설들에서 전쟁에서의 승리는 전체 인민의 굳건한 단결에 있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은 군대와 인민의 정치사상적단결을 이룩하도록 하고 이에 토대하여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었습니다.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는 조선전쟁에서의 승리는 사상적으로 강한 군대는 설사 적들보다 군사적면에서 약하더라도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강적을 타승할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습니다.
1990년대 조선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위협과 압살책동이 계속되고있을 때 조선인민군은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앞장에 섰습니다.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시여 평화를 수호하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굳건한 담보를 마련하시였습니다.
김일성동지의 군사중시로선은 오늘날에도 조선에서 불패의 생활력을 발휘하고있습니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그대로 이어받으신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춘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습니다.
오늘 김일성동지의 사상은 조선인민을 더 큰 승리에로 인도하고 세계인민들을 고무추동하고있습니다.
1912년 4월 15일 조선에서 태양이 솟아오른 때로부터 어언 1세기가 지났건만 김일성동지께서 이룩한 업적은 아직도 세상사람들을 경탄시키고있습니다.
자유롭고 자주적인 미래를 위해 투쟁하는 세계의 모든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김일성동지의 영상을 우러러보면서 김일성동지를 숭엄히 추모합니다.
강철의 령장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