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는 강점초기부터 멸망할 때까지 조선인민에 대한 식민지정책에서 정치적으로는 파쑈적폭압을 강화하고 사상문화분야에서는 조선인민의 민족성을 말살하기 위한 《황국신민화》책동을 강화하였다.
《황국신민화》(《황민화》)는 조선인민이 지니고있는 외래침략자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투쟁정신과 슬기롭고 아름다운 고유한 민족성을 송두리채 없애버리고 조선인민을 일본《천황》에게 《충실한 신민》으로, 제놈들의 영원한 노예로 만들기 위한 책동이였다.
1931년 일본 왜왕 히로히또놈은 문부대신놈에게 《건전한 국민을 양성하기 위하여 힘쓰라》고 요구하였다. 이 망발을 받아문 조선《총독》놈은 《황국신민화》책동을 발광적으로 감행하였다.
1939년 5월 29일 일제의 조선《총독》 미나미놈은 제놈들이 《미증유의 간고한 시기》에 부닥쳤다고 아우성치며 《훈령》을 떨구어 졸개들에게 《황국신민화》를 다그치라고 고아댔다.
일제가 《황국신민화》책동을 통하여 노린 목적은 우선 조선사람들을 《일본인화》하여 제놈들의 영원한 식민지노예로 만들며 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를 사상적으로 안받침하려는데 있었다.
일제가 《황국신민화》책동을 강화한것은 또한 당면하여 제놈들의 침략정책실현에 조선사람들을 깡그리 동원하려는데 목적이 있었다.
일제의 《황국신민화》책동은 놈들의 조선에 대한 식민지정책이 얼마나 악독한것이였는가를 말하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