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실현으로 지방변혁의 대경사를 마련하여주신
경성군에 태를 묻고 사는 로인내외는 《우리 원수님의 은덕이 너무도 크고 고마와 기쁨보다 눈물이 앞섭니다. 우리 지방사람들도 도시부럽지 않은 윤택한 생활을 누리게 되였으니 이렇게 좋은 세상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오늘의 이 행복, 이 경사를 안겨주신
구성시의 한 녀성은 《우리들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보고 또 보며 준공의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정말 복이 넘치는 세월에 우리가 살고있습니다. 고마운 이 제도를 위해 좋은 일을 더 찾아하여 나라살림살이에 보탬할 마음뿐입니다.》라고 자기의 진정을 토로하였다.
비단 이들뿐만이 아닌 조선인민 누구나 한없이 위대하고 자애로우신 어버이의 품속에 안겨사는 긍지와 자부심을 터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