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의 어느한 농장원은 《이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소식이 실린 당보를 낮이나 밤이나 보고 또 봅니다. 우리 지방인민들이 이제는 수도시민들 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게 되고 농촌사람들이 도시사람들 못지 않은 문명을 누리게 해주시였으니 정말 고마움을 금할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눈굽을 적시였다.
림산사업소 로동자는 《인민을 위한 무거운 짐을 기꺼이 걸머지신
금야군의 한 로동자는 《이처럼 위대하고 거창한 혁명을 어떻게 가만히 앉아서 맞기만 할수 있겠습니까. 비록 큰일은 하지 못한다고 해도 고향땅의 전변을 위해 땀이면 땀, 지혜면 지혜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겠습니다.》라고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