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으로 본 《큰 주먹》과 《작은 주먹》

지난 1950년대 미국은 조선의 운명은 《72시간내에 결판》나게 될것이라고 호언장담하면서 침략전쟁을 일으켰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즉시적인 반공격에로 이행한 때로부터 72시간만에 서울을 완전히 해방하였다.

미국이 72시간으로 결판을 내겠다고 호언장담한 이 전쟁은 2만 7천여시간이나 지속되였고 조선인민의 승리로 결속되였다.

이에 대하여 외국의 한 언론은 《너무도 얻어맞아 만신창이 되다 못해 아예 없어질번한 미국의 〈큰 주먹〉과 세계의 찬탄의 눈길을 모으며 승리의 단상에 오른 공화국의 〈작은 주먹〉! 크지만 약한 리유, 작지만 강한 까닭은 과연 무엇인가?》라고 대서특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