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은 나라의 존엄과 기상, 국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중대한 사업이다.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며 불굴의 정신력을 세차게 폭발시켜주는데서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수 없는것이 체육이다.
오늘 조선은
또한 양각도축구경기장과 청춘거리 체육촌을 돌아보시면서 잘 꾸릴데 대한 가르치심도 주시고 국제경기들에서 우승한 체육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올해 5월까지만 하여도 김금옥선수가 제14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고 양경일선수가 제51차 《단 꼴로브-니꼴라이 베뜨로브》국제레스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데 이어 제6차 국제체조련맹 기계체조도전컵경기대회에서 리세광선수가 우승을 하였다.
또한 2013년 세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는 리수연, 박정주선수들이, 국제빙상련맹 2013년 세계발전컵짧은주로속도빙상경기대회에서 리지련, 김금향선수들이 금메달을 쟁취한 소식, 홍국현선수가 2013년 아시아유술선수권대회 남자 73㎏급경기에서 제1위를 쟁취하고 박영미, 황룡학선수들이 2013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여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였고 제52차 세계탁구(개별종목)선수권대회 혼성복식경기에서 김혁봉, 김정선수들이 영예의 금메달쟁취, 꼰스딴찐 꼬료뜨료브명칭 국제권투경기대회에서 리충일선수가 금메달을 쟁취하였다는 소식이 련이어 전해져 강성국가건설에 떨쳐나선 온 나라 천만군민을 더욱 고무추동하고있다.
올해 성황리에 진행된 제12차 인민체육대회와 전국로동자체육경기대회, 제18차 백두산상중앙기관일군체육경기대회 등 대중체육열기도 더욱 고조되고있다.
조선인민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앞날에 대한 희망과 락관에 넘쳐 전진하는 혁명적인민이다. 그처럼 어려운 고난의 시기에도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며 남들이 보란듯이 들썩하게 새 생활을 창조한 조선인민의 투쟁기풍은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 이르는 곳마다에 생신한 활력이 차넘치는 나라, 웃음과 랑만으로 들끓는 인민은 그 무엇으로써도 굴복시킬수 없다.
체육사업을 국가발전을 위한 중대한 고리로 보고 최대의 힘을 기울여나가는 당의 령도가 있기에 조선은 가까운 앞날에 체육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