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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강국의 질주로에 나선 조선인민

     체육은 나라의 존엄과 기상, 국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중대한 사업이다.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며 불굴의 정신력을 세차게 폭발시켜주는데서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수 없는것이 체육이다.

    오늘 조선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온 나라에 체육열풍이 더 세차게 일어나고 체육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부쩍 높아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체육을 발전시키는것을 강성국가건설의 일환으로 내세우시고 이를 통하여 선군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높이 떨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나라일이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체육발전을 위해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고 평범한 수도시민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남자축구결승경기, 태양절을 맞으며 진행한 군사학교 교직원체육경기, 5.1절을 맞으며 진행된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체육경기도 보아주시였다.

    또한 양각도축구경기장과 청춘거리 체육촌을 돌아보시면서 잘 꾸릴데 대한 가르치심도 주시고 국제경기들에서 우승한 체육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로 지금 조선의 체육인들은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고있다.

    올해 5월까지만 하여도 김금옥선수가 제14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고 양경일선수가 제51차 《단 꼴로브-니꼴라이 베뜨로브》국제레스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데 이어 제6차 국제체조련맹 기계체조도전컵경기대회에서 리세광선수가 우승을 하였다.

    또한 2013년 세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는 리수연, 박정주선수들이, 국제빙상련맹 2013년 세계발전컵짧은주로속도빙상경기대회에서 리지련, 김금향선수들이 금메달을 쟁취한 소식, 홍국현선수가 2013년 아시아유술선수권대회 남자 73㎏급경기에서 제1위를 쟁취하고 박영미, 황룡학선수들이 2013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여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였고 제52차 세계탁구(개별종목)선수권대회 혼성복식경기에서 김혁봉, 김정선수들이 영예의 금메달쟁취, 꼰스딴찐 꼬료뜨료브명칭 국제권투경기대회에서 리충일선수가 금메달을 쟁취하였다는 소식이 련이어 전해져 강성국가건설에 떨쳐나선 온 나라 천만군민을 더욱 고무추동하고있다.

    올해 성황리에 진행된 제12차 인민체육대회와 전국로동자체육경기대회, 제18차 백두산상중앙기관일군체육경기대회 등 대중체육열기도 더욱 고조되고있다.

    조선인민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앞날에 대한 희망과 락관에 넘쳐 전진하는 혁명적인민이다. 그처럼 어려운 고난의 시기에도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며 남들이 보란듯이 들썩하게 새 생활을 창조한 조선인민의 투쟁기풍은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 이르는 곳마다에 생신한 활력이 차넘치는 나라, 웃음과 랑만으로 들끓는 인민은 그 무엇으로써도 굴복시킬수 없다.

    체육사업을 국가발전을 위한 중대한 고리로 보고 최대의 힘을 기울여나가는 당의 령도가 있기에 조선은 가까운 앞날에 체육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