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자!》
이것은 조선인민의
이 구호는 사상의 위력으로 승리하고 전진하여 온 조선의 자랑찬 력사를 계승한 의미깊은 구호이다.
조선에서는 준엄한 시련의 시기마다 불굴의 혁명정신이 창조되였으며 그 정신에 의하여 난국을 이겨내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여왔다.
이것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조선의 자랑이다.
오늘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것은 필연적이다.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에는 경제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첨단돌파에 있다는 조선로동당의 의도와 자체의 힘으로 기어이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조선인민의 숭고한 넋이 깃들어 있다.
오늘 세계의 이목은 준엄한 시련을 뚫고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고 있는 조선에로 더욱더 쏠리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100% 자체로 제작한 《광명성-3》호 2호기와 같은 위성을 성과적으로 제작, 발사할수 있은 힘의 원천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것은 세계사회계의 중요한 관심사로 되고 있다.
조선의 기적의 원천은 인민이 발휘하는 불굴의 혁명정신에 있다.
조선의 장한 우주정복자들은
우주정복자들의 그 정신과 기백은 불사신처럼 싸우는 조선을 대표하는 시대정신이고 기백이다.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은 전체 조선인민을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에로 떨쳐나서게 하는 원동력이다.
패배주의에 빠진 사람에게는 쉬운 길도 아득한 천리길로 보이지만 공격에로 나가는 사람에게는 험난한 천리길도 지척으로 보이는 법이다.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은 대담한 공격전의 정신, 결사전의 기백이다.
조선의 우주정복자들은 시련앞에서 주눅이 드는 일도 없었고 후퇴를 하는 일도 없었다. 그들은 오직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위성발사성공에로의 돌파구는 이렇게 마련되였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길에는 암초가 없을수 없다. 자주위업을 위해 투쟁하는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것은 경제적난관 그자체가 아니라 그 난관에 포로되는 패배주의이다. 패배주의를 극복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사활적인 문제이다.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이
이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은
제국주의자들과 그 어용나팔수들은 력사적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발양되는 인민들의 혁명정신에 대하여 악랄하게 헐뜯어 왔다. 《우로부터의 강요》니,《주입》이니,《조직화》니 하면서 인민들의 혁명적기세를 외곡한 제국주의자들의 선전은 그칠새 없었다. 그것은 사회주의를 《병영식》,《행정명령식》으로 훼방하는 제국주의자들의 고약한 책동의 일환이다.
참다운 혁명정신은 인위적으로 지어 낼수 없다. 모진 시련을 달게 여기면서 죽음도 각오하고 당과 사회주의를 받들어 나가는 인민들의 순결한 마음을 강압적으로 《주입》하고 《조직화》할수 없다. 인민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것은 오직 진실한 믿음과 사랑뿐이다.
혼연일체의 철리를 모르는 자들은 백년이 가도 인민들속에서 발양되는 혁명정신의 본질을 리해할수 없을것이다.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이 창조된 나날은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의 창조자는 우주정복자들이지만 그들을 불굴의 투사로 키우신 분은 조선인민의
오늘 사람들은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싸우는 조선인민의 모습에서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은
자주는 조선혁명의 생명이다.
자주정신을 좌우명으로 삼고 최후의 승리를 향한 총공격전을 벌린 사람들이 바로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의 창조자들이다.
조선의 최후공격전은 자주의 리념을 고수하기 위한 총공격전이라고 말할수 있다.
민족의 자주성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는 조선인민의 이 강의성은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
세상에는 자그마한 경제적난관에도 겁을 먹고 외자도입과 남의 원조를 구걸하는 나라도 있다. 이런 식으로 나간다면 종당에는 제국주의노예의 쇠사슬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조선이 살아나갈 길은 조선의 경제구조와 경제적토대를 적극 살리고 그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것이다.
조선인민은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에 관통되여 있는 자주, 자립의 원칙을 앞으로도 철저히 고수해나갈것이다.
최후의 승리는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살며 싸우는 조선인민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