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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단결은 조선특유의 생산력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기념 국제학술토론회에 참가하였던 중국 연변대학의 한 경제학박사는 론문 《일심단결은 조선특유의 생산력이다》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 믿으신것은 일심단결이였다.

    그이께서는 인민의 단합된 힘만 있으면 설계도 설비도 자재도 자금도 다 나올수 있다고 확신하시였다.

    그이의 호소따라 온 나라가 떨쳐나 주체105(2016)년 4월에 착공한 려명거리의 방대한 살림집 및 김일성종합대학건물들의 골조공사는 2개월 남짓한 기간에 끝났으며 제일 높은 70층살림집골조공사도 불과 74일만에 끝났다.

    이것은 일반적인 경제학적원리만으로는 리해할수 없는것이다.

    일심단결이라는 정치적무기를 가장 위력한 생산력으로 보는것이 조선경제의 지속적인 장성요인을 리해할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열쇠라고 나는 당당히 말한다.

    조선이 일심단결이라는 특유한 생산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으로 국제적인 경제적제재와 고립압살의 포위망을 헤쳐나갈것이며 가까운 앞날에 세계적인 경제강국으로 솟구치리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