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문화건설은
혁명적문화전통과 사회주의문화는 직접적인 계승관계에 있다. 혁명적문화전통은 사회주의문화의 력사적뿌리이며 대를 이어 계속되는 사회주의문화건설의 성과를 확고히 담보하는 만년초석이다.
사회주의문화건설은 우선 혁명적문화전통을 대를 이어 순결하게 옹호고수하는 과정속에서 진행된다.
사회주의문화건설은 대를 이어 계속되는 력사적인 위업이다. 세대가 끊임없이 바뀌고 새 세대들이 사회주의문화건설의 주인으로 등장하는것은 어길수 없는 법칙이다. 그런데 새 세대들은 혁명적문화전통이 얼마나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속에서 이루어지고 발전하여왔으며 그것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데 대하여 깊이 느끼지 못할수 있다.
한편 수정주의자들과 기회주의자들은 혁명적문화전통과 인연이 없는 《전통》을 들고나와 혁명적문화전통의 순결성을 흐려놓으려고 책동한다.
이로부터 사회주의문화건설은 혁명적문화전통을 조금이라도 흐리게 하거나 말살하려는 사소한 현상과 요소에 대해서도 절대로 묵과하지 않고 새 세대들이 혁명적문화전통의 순결성을 대를 이어 옹호고수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동반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사회주의문화의 명맥이 영원히 순결하게 이어지며 사회주의문화의 끊임없는 발전이 이루어진다.
사회주의문화건설은 또한 혁명적문화전통을 전면적으로 계승발전시켜나가는 과정속에서 진행된다.
혁명적문화전통에는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고 나라와 민족의 발전, 혁명투쟁에 이바지하는 진정한 문화건설에 관한 사상과 리론, 문화의 여러 형태들을 창조하는 과정에 이룩된 고귀한 업적과 경험,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문화창조기풍이 다 담겨져있다.
사회주의문화의 모든 부문들과 문화건설의 전행정에서 혁명적문화전통의 모든 내용들을 전면적으로 계승발전시켜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문화발전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
사회주의문화건설의 전행정에서 혁명적당은
조선의 사회주의문화가 오늘과 같이 주체의 혈통을 순결하게 이어받은 참말로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문화로 개화발전되여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이것은 사회주의문화건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