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에서 낡은것을 짓부시고 새것을 창조해나가는 문화혁명은 사회주의문화건설의 기본방식으로 된다.
문화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사람들을 낡은 문화의 구속에서 해방하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문화를 창조하여 모든 사람들이 사회주의적인 문화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화혁명은 우선 문화분야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사이의 원칙적인 투쟁을 성과적으로 벌려 사회주의가 자본주의를 압도하고 타승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혁명적인 사회주의문화건설방식이다.
인민의 새 문화, 사회주의문화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은 곧 문화분야에서의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와의 원칙적인 투쟁이다. 오늘 제국주의반동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과학기술봉쇄책동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주의를 내부로부터 와해붕괴시켜보려고 어리석게 망상하며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그 어느때보다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문화분야에서의 제국주의반동들과의 대결전은 가장 우월한 조선식의 사상과 문화를 고수하고 빛내일뿐아니라 주체과학기술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자본주의를 압도하고 타승하기 위한 투쟁이다.
이로 하여 사회주의문화건설은 단순히 낡은 문화를 개조하고 새 문화를 창조하는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문화분야에서의 새것과 낡은것, 진보와 반동간의 투쟁 나아가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사이의 누가 누구를 하는 심각한 계급투쟁으로 된다.
문화혁명은 또한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에 의거하여 문화건설의 모든 령역에서 끊임없이 높은 발전을 이룩해나가게 하는 가장 적극적인 사회주의문화건설방식이다.
사회주의문화건설은 문화의 모든 부문에서 온갖 낡고 반동적인 문화를 없애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을 반영한 새 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거창한 투쟁이다. 교육과 과학, 문학예술로부터 도덕과 생산문화, 생활문화에 이르기까지 문화의 모든 령역에서 락후하고 반동적인것, 보수적이고 침체한것을 털어버리고 선진적이고 혁명적인것, 혁신적이고 진취적인것을 창조하여야 하는 사회주의문화건설은 몇몇 사람들의 힘만으로써는 진행해나갈수 없다. 그것은 오직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광범한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전당적,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사업으로 될 때라야만 성과적으로 실현될수 있다.
문화혁명은 광범한 인민대중을 사회주의문화의 진정한 주인으로, 그 창조자, 향유자로 내세우고 사회주의 새 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이 인민대중자신에 의하여 힘있게 추진되게 한다.
사회주의사회에서 문화혁명이 힘있게 추진되여나갈수록 문화건설에서 인민대중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은 더욱더 높아지게 되며 인민대중의 단결되고 조직된 힘에 의하여 문화의 방대한 령역에서 끊임없는 높은 발전이 이룩되여나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