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의 혁명리론은 공격전이 사회주의문화건설의 기본방식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혔다.
사회주의문화건설을 공격전의 방식으로 벌려나간다는것은 불굴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면서 문화건설을 추진시켜나간다는것을 말한다.
공격전은 우선 혁명하는 군대와 인민의 투쟁기질에 맞는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문화건설방식이다.
혁명하는 군대와 인민은 당과
혁명하는 군대와 인민이 지닌 이러한 투쟁기질은 사회주의정치사상진지를 튼튼히 다지고 반제군사전선을 강화하며 경제건설을 다그쳐나가는데서뿐아니라 사회주의문화를 건설해나가는데서도 언제나 모든 사업을 통이 크게 작전하고 박력있게, 공격적으로 벌려나가게 한다.
공격전은 또한 사회주의문화건설의 높은 목표를 비상히 빠른 속도로 최단기간에 성과적으로 달성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적극적인 투쟁방식이다.
공격전은 과학적인 전략과 전술에 기초하여 대중의 정신력을 높이 발양시키고 모든 조건과 가능성을 최대로 동원리용하여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성과적으로 뚫고나가면서 높이 세운 문화건설의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하게 한다.
공격전이 사회주의문화건설의 목표를 최단기간내에 점령할수 있게 하는 적극적이며 전투적인 방식이라는것은 조선인민의 투쟁경험이 잘 말해준다. 만일 지난 세기 1990년대 중엽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시련속에서 조선인민이 형편이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리면서 문화건설에서 방어나 우회하는 방법에 매달렸다면 사람들에게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주고 사회주의건설에로 힘있게 추동한 혁명적군인문화나 그것이 구현된 새 세기 로동계급의 문화와 같은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수 없었을것이다.
공격전은 또한 제국주의자들의 반동적문화공세를 주동적으로 짓부시고 문화분야에서 자본주의를 압도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혁명적인 투쟁방식이다.
문화분야에서의 공격전은 모기장을 2중3중으로 겹겹이 치고 부르죠아반동문화가 내부에 침습하지 못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인민의 꿈과 리상, 고상하고 풍만한 감정정서를 구현한 훌륭한 문화적재부들을 끊임없이 창조하여 누구나 썩어빠진 부르죠아문화에 등을 돌려대게 함으로써 제국주의자들의 문화적침투책동이 물먹은 담벽처럼 스스로 허물어지게 하는 투쟁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