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고전적명작 혁명연극 《한 자위단원의 운명》은
작품은 주인공의 성격과 등장인물들의 형상을 통하여 《자위단》에는 들어도 죽고 안들어도 죽는다는 종자와 혁명하는 길만이 살 길이라는 심오한 사상을 천명하고있다. 즉 일제의 파쑈적식민지통치밑에서는 그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인간의 존엄과 진정한 삶을 찾을수 없고 식민지노예의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면서 조선인민이 나아갈 길은 오직 일제를 때려부시고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한 혁명투쟁에 나서는 길밖에 없다는 생활의 진리, 혁명의 진리를 밝혀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