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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극 《피바다》

    혁명가극 《피바다》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영광스러운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친히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 혁명연극 《피바다》를 그대로 옮긴 새형의 첫 혁명가극이다.

    혁명연극 《피바다》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주체58(1969)년에 혁명영화로, 주체60(1971)년에 혁명가극으로, 주체62(1973)년에는 혁명소설로 옮기였다.

    작품은 주인공의 혁명적성장과정을 통하여 수난의 피바다를 투쟁의 피바다로 만들어야 한다는 심오한 종자를 천명하고있다. 그리고 혁명이란 무엇이며 왜 혁명을 해야 하는가, 혁명을 하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하여 착취와 압박이 있는 곳에는 반항이 있는 법이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반제혁명사상과 무장투쟁사상을 힘있게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성과적으로 창작완성된 혁명가극 《피바다》는 주체60(1971)년 7월 17일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첫 공연의 막을 올리였다.

    이 가극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속에서 《조선인민의 항일무장투쟁을 반영한 영웅서사시이다.》, 《현시대 가극의 전형이며 현대예술의 기적이며 대사변이다.》라는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명작 《피바다》를 혁명가극으로 옮김으로써 가극혁명의 포성을 온 세상에 울렸으며 가극예술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혁명가극 《피바다》의 창조를 계기로 조선에서는 가극예술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