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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 《강선의 저녁노을》

    조선화 《강선의 저녁노을》은 조선의 주체공업의 위용과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며 힘차게 나아가는 천리마시대의 거창한 기상, 조선인민의 혁명적랑만을 반영하고있다.

    조선화 《강선의 저녁노을》은 조선의 사회주의건설모습을 보통 쓰던 수법으로가 아니라 풍경화형식으로 새롭게 형상한 작품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61(1972)년 10월 미술가들에게 며칠전에 강선제강소(당시)에 나가보니 저녁노을이 기가 막히게 아름다웠는데 화가동무들이 나가보고 그려보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화가들에게 있어서 전통적으로 풍경화라고 하면 안개낀 층암절벽이나 시내물이 감도는 산골짜기와 같은 순수 자연풍경만을 념두에 두고있었기때문에 《강선의 저녁노을》을 조선화로 그린다는것은 머리속에 굳어진 전통적인 형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로운 류형의 조형미를 탐구하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여러차례의 지도속에 주체62(1973)년 8월 조선화《강선의 저녁노을》이 완성되게 되였다.

    완성된 작품을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주 잘 그렸다고, 우리 나라의 색감을 가지고 조선화몰골기법으로 새롭게 풍경화를 그린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조선화 《강선의 저녁노을》은 국제미술전람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