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수도 평양의 보통강반에 위치하고있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한 조선인민군대와 인민들의 영웅적위훈을 만대에 길이 전해가기 위하여 세운 불멸의 기념비이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주체82(1993)년 조국해방전쟁승리 40돐을 맞으며 평양시 보통강반에 건립되였다.
시대의 영웅기념비로 건립된 전승기념탑은 입구에 세워진 대문과 대문안 좌우에 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와 헌시비, 당기, 군기, 위병조각상 그리고 중심주제조각 승리상, 그앞에 좌우에 늘어선 10개의 부주제군상들로 이루어져있다.《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이라는 현판이 있고 그우의 중심에는 오각별 빛나는 조선인민군 모표와 공화국기발이 부각되여있다.
대문의 량기둥앞면에는 조국해방전쟁의 년대와 조선인민군 륙해공군의 3인군상이 형상되여있으며 뒤면에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메달과 조국해방전쟁참전기념메달이 새겨져있다.
중심주제조각 승리상은 전승절인 7월 27일을 상징하여 대돌높이 7m, 조각상의 총 높이 27m(대돌포함)로 되여있으며 휘날리는 공화국기발을 높이 추켜든 인민군군인의 모습을 탑형식으로 형상하였다. 탑의 대문과 중심주제조각 승리상사이 량옆에 세워진 부주제군상들은 자기 조국과 제도를 지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운 조선인민군대와 인민들의 사상정신적풍모를 생동한 조형적형상으로 보여주고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길이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조선인민군대와 인민들의 영웅적위훈을 전하는 대로천박물관으로 훌륭히 전변되였다.
중심주제조각 승리상에는 새롭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친필 《위대한 년대에 경의를 드린다》가 정중히 모셔져있다. 그리고 지난 시기 화강석만 깔아놓았던 승리상앞의 넓은 교먕마당에 록지를 조성하고 분수를 새로 설치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이 조형예술적으로 보다 더 특색있게 건설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군사사상과 탁월한 령도, 전승업적을 길이 전하여주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은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쳐부신 영웅적조선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하는 승리의 탑이며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 천만군민의 불굴의 넋이 어려있는 신념과 의지의 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