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보화로 가득찬 조선에 대한 침략야망을 한시도 버린적없는 일본침략자들은 《명치유신》전인 도꾸가와 막부 마지막시기에 와서 호전적인 《정한론》을 들고나왔다.
일본사무라이들이 들고나온 악명높은 《정한론》은 한마디로 말하여 조선을 무력으로 정복해야 한다는 가장 흉악하고 날강도적인 침략정책이였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명치유신》을 단행한 후 악명높은 《정한론》에 뿌리를 둔 흉악한 정한외교정책을 수립하고 그 실현에로 지체없이 넘어갔다.
《정한외교》는 완고한 조선봉건정부에 외교의 방법으로 접근하여 불평등적인 예속조약들을 강압체결함으로써 조선에 대한 침략적야욕을 손쉽게 이루어볼것을 목적으로 하는 바꾸어놓은 《정한론》이였다.
놈들의 《정한외교》는 완고한 대원군정부의 반격에 부딪쳐 실패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다. 그러자 놈들은 무력의 방법으로 《운양》호사건을 도발하고 강도적으로 침략의 문을 열어 나중에는 조선을 비법적으로 완전히 강점하였다.
오늘도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제2, 제3의 《정한론》을 고창하면서 조선에 대한 재침책동에 매달리고있다.
그러나 일제에게 차례질것은 쓰디쓴 참패와 멸망뿐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