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강국건설과 문명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나가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조선로동당이 밝힌 현대화의 원칙은 우선 현대화를 자체의 력량과 기술로 하는것이다.
오늘날 조선로동당이 바라는 현대화는 남의 힘과 기술에 기초한 현대화가 아니라 주체적력량과 자체의 기술에 의거한 현대화이다.
남의 힘과 기술로 발전을 이룩하려는것은 스스로 자기 손발을 묶는것이나 같다. 외세에 대한 의존 특히 과학기술적예속은 망국의 길이다.
높은 민족적자존심과 불타는 애국심을 지니고 현대과학기술로 무장한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발동되면 못해낼 일이 없다. 비록 어렵더라도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자기의 력량과 기술로 현대화를 실현해나가는 길이 강성번영의 길이다.
조선에는 우월한 교육제도와 수백만의 지식인대군이 있으며 누구나 현대과학기술을 배울수 있는 충분한 조건들이 갖추어져있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과학기술인재육성과 확보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다.
조선로동당이 밝힌 현대화의 원칙은 또한 현대화를 자체의 원료, 자재에 의거하여 하는것이다.
원료, 자재의 주체화는 현대화의 중요한 요구이다.
물론 조선에는 아직 부족한것도 있고 과학기술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문제들도 많다. 그러나 오늘날 실지 문제로 되는것은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자체의 원료, 자재를 적극 개발리용할 생각은 하지 않고 덮어놓고 다른 나라의것을 사다쓰려고 하는 그릇된 사상관점이다.
오늘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조선로동당이 밝힌 현대화의 원칙을 확고히 틀어쥐고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부강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