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가장 준엄한 시련의 시기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창조하시고 선군혁명령도로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수령님의 뜻대로 인민군대를 틀어쥐고 선군정치를 하여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시기에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지켜냈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진군로를 열어놓았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경제건설에서 선군정치를 빛나게 구현하시기 위하여 선군정치의 보검으로 겹쌓인 난관과 시련을 타개하고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제일기둥,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굳게 믿고 내세워 인민군대가 사회주의건설의 가장 어렵고 관건적인 전선들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인민군군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안변청년발전소와 태천발전소건설, 평양-향산관광도로건설, 강원도토지정리 등 부강조국건설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대상들을 련이어 일떠세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인민군대의 선봉적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도록 하시면서 그 과정에 혁명적군인정신을 창조하고 전당과 전체 인민이 그를 따라배워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일으키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인민군대는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하던 준엄한 환경속에서 혁명적군인정신을 창조하고 경제건설에서 조성된 난국을 뚫고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갔다.
전당과 전체 인민은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을 적극 따라배워 경제강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기를 열고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올리고 대고조진군속도를 높여나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경제건설에서 선군정치를 빛나게 구현하시기 위하여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당의 로선을 일관하게 관철하며 자체의 중공업에 기초하고 군수공업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조선식의 특수한 경제구조를 철저히 옹호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사는 국사중의 제일국사이고 국방공업은 부강조국건설의 생명선이며 군사와 국방공업을 떠나서는 경제강국도 건설할수 없고 나라와 인민의 안녕도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국방공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을데 대한 혁명적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적원칙성과 무비의 담력으로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일관성있게 관철하고 조선식의 특수한 경제구조를 살리고 효과적으로 리용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심으로써 자체의 경제토대에 의거하여 조선식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새로운 전환기를 열어놓을수 있었다.
위대한 선군정치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전환기를 마련하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회주의경제를 고수발전시키는데서 쌓아올리신 최대의 불멸의 업적으로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