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수도 평양의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만리마시대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인 종합적인 체육촌이 훌륭히 일떠섰다.
수양버들 흐느적이는 보통강의 경치와 한껏 어울려 마치도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오는 수만㎡의 면적에 4 300㎡의 종합체육관과 200여명 수용능력의 체육인숙소, 인공잔디축구장과 야외롱구장, 배구장, 정구장 등이 그쯘히 갖추어진 종합적인 체육촌은 볼수록 장관이다.
보통강반에 훌륭히 일떠선 종합적인 체육촌은 수도시민들의 체육문화생활에 적극 기여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