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에 현대적인 봉사선을 띄워놓고 인민들이 리용하게 하시려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지도속에 종합봉사선 《무지개》호가 주체104(2015)년 10월 5일에 새로 개업되였다. 풍치수려한 대동강을 유람할수 있게 건조된 《무지개》호의 연건평은 1만 1 390여㎡, 길이는 120m, 너비는 25m, 배수량은 3 500t이다. 4층으로 된 《무지개》호에는 여러 식당들과 청량음료실들, 상점 등 현대적인 봉사시설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으며 한번에 1 230여명의 손님들이 조선민족음식과 세계적으로 이름난 료리들을 봉사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