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하고 성실하며 강의하고 이악한것은 조선녀성들의 고유한 미덕이고 기질이며 그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다.
금속, 전력, 기계, 화학공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의 녀성들은 나라의 경제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생산과 건설에서 비약과 혁신을 이룩하는데서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이 과정에 녀성로력혁신자대렬이 끊임없이 늘어났다.
강원도녀맹원들이 돌격대를 무어 원산청년발전소건설에서 이름을 떨친 때로부터 여러 지방과 수많은 단위들에서 녀맹원들이 녀맹돌격대활동을 적극 벌려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에 발걸음을 맞추어나가고있다.
조선녀성들은 열렬한 애국심을 가지고 도시경영과 국토관리사업에 적극 떨쳐나 도시와 마을을 알뜰히 꾸리며 도로를 잘 관리하고 인민생활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투쟁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치였다. 이 과정에
교육, 의료, 문학예술부문의 수많은 지식인녀성들도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각종 명예칭호와 학위학직을 수여받았다. 그들가운데는 의학, 생물학, 공학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어머니와 딸이 모두 박사가 된 박사모녀도 있고 언니와 동생이 다같이 박사가 된 자매박사도 있다.
미덥고 자랑스러운 녀자축구선수들을 비롯한 녀성체육인들도 높은 정신력과 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국제경기들마다에서 선군조선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쳐가고있다.
오늘 조선녀성들이 대고조전투장들마다에서 높이 발휘하고있는 창조적힘과 재능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녀자들이 남자들과 어깨나란히 당의 대고조사상을 피끓는 심장으로 받들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일대 비약과 혁신이 일어나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