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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는 조선녀성들

    오늘 조선의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력량으로 자라나 조선로동당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다.

    당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길에 자신들의 값높은 삶도 있다는 확고한 신념, 남자들과 나란히 선군혁명의 전렬에 선 당당한 전투부대라는 투철한 자각과 헌신성, 이것이 오늘 조선녀성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이다. 조선에서처럼 총대와 녀성이 운명적으로 결합되고 선군이 모든 녀성들의 투쟁과 생활의 좌우명으로 되고있는 나라는 없다.

    당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조선녀성들속에는 총대로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해나가는 녀성군인들도 있고 총잡은 군관들과 일생을 같이하며 선군혁명의 제2나팔수, 최고사령부의 작식대원으로 삶을 빛내여나가는 군인가족들도 있다. 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조선녀성들의 얼굴이 되고 본보기가 되여 선군시대가 아름답게 빛나고있다.

    조국보위는 최대의 애국이며 나라를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하고 성스러운 일은 없다. 조선의 녀성들은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워 총대가정, 혁명적군인가정이 되는것을 더없는 영예로 여기고있으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 어떤 대가도 바람이 없이 원군길을 묵묵히 걷고있다.

    이런 혁명적녀성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조선의 총대가 그처럼 강하고 조선의 사상과 위업, 제도가 불패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