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과학농사열풍을 일으키고 다수확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지난해 농업부문에서는 충정의 70일전투, 200일전투기간 알곡증산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성과를 이룩하였다.
농업생산에서 통장훈을 부를수 있는 다수확품종들을 육종해내고 전국적으로 우량한 다수확품종배치면적과 두벌농사면적이 대폭 늘어났으며 협동전야 어디서나 앞선 영농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대담하고도 완강한 투쟁이 벌어졌다. 능률적인 농기계들을 적극 창안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추진되여 당의 뜻대로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일수 있는 좋은 경험과 토대도 마련되였다.
조선의 농업부문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의 농업생산에서 기어이 대풍을 이룩할 결의에 넘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