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를 입력하십시오. 금지문자입니다.
가요 《세상에 부럼없어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주체105(2016)년 5월 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가요 《세상에 부럼없어라》에 우리 공화국의 최고상인 김일성상과 김정일상이 수여되였다.

    가요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한식솔, 한가정을 이루고 사는 사회주의의 우리 조국에서만 태여날수 있고 우리 인민만이 심장으로 터칠수 있는 명곡중의 명곡이다.

    가슴속에서 뜨겁게 울리는 전인민적가요 《세상에 부럼없어라》(작사 집체, 작곡 김혁)가 태여난것은 우리 당 제4차대회가 열린 주체50(1961)년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사회주의 대가정의 친어버이로 모시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우리 인민의 생활을 반영한 가사를 받아안은 작곡가 김혁은 우리 인민들이 누리는 행복을 원아들의 생활속에서 새롭게 체험하고싶어 해주혁명학원(당시)에 갔었다.

    작곡가는 위대한 수령님과 당의 사랑속에서 원아들이 부모있는 아이들보다 더 부럼없이 마음껏 활개를 펴고 자라는 그곳에 우리 인민이 누리는 행복상이 가장 집중적으로 비껴있고 그것이 그대로 노래로 울려나올것만 같아 오선지를 안고 학원으로 달려갔던것이다.

    원아들의 생활은 그야말로 세상에 부러운것없는 아름다움과 랑만의 화폭이였고 당의 품을 집으로 삼고 모두다 친형제가 되여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우리 인민의 행복한 모습그대로였다.

    작곡가는 자기의 눈앞에 펼쳐진 생활을 그대로 곡으로 옮기였다.

    이렇게 세상에 태여난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우리 당 제4차대회 경축공연무대에서 사람들의 아낌없는 절찬을 받았다.

    노래가 세상에 태여난 그날로부터 55년이라는 력사가 흘렀다.

    이 노래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 후대사랑에 의하여 이 땅우에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주체103(2014)년 4월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라는 구호는 어린이들뿐아니라 어른들, 우리 인민모두에게 해당되는 구호라고,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라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는 앞으로도 영원히 이 땅우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노래는 세대와 세대를 이어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의 가슴속에서 터져나오고있으며 행복이 넘쳐나는 집집의 창가와 일터마다에서 울려나오고있다.

    우리 인민은 이 노래를 부르며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을 따라 준엄한 시련의 언덕을 넘고넘어 혁명의 천만리길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왔으며 오늘도 이 노래를 부르며 경애하는 원수님따라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로 억세게 나아가고있다.

    우리 인민은 로동당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걸작,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주제가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소리높이 부르고 또 부르며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대를 이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만을 누려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