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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상징 - 천리마동상

    천리마동상은 1961년 4월 15일 김일성동지의 탄생 49돐에 즈음하여 제막되였다.

     이 기념비조각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붉은 편지를 높이 추켜든 로동자와 벼단을 안은 녀성농민이 천리마를 함께 타고 질풍같이 달리는 모습을 형상한 청동조각상과 흰재빛화강석으로 된 조각대로 이루어졌다.

    동상의 부지면적은 5 000㎡이며 높이는 46m로서 세계에서 가장 큰 기마상이다.

    동상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조선인민의 지향과 열정을 보여주고있다. 이와 함께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기적변혁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조선의 현실을 생동하게 반영하고있다.

    조선의 상징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천리마동상은 조선인민의 영웅적기개를 시위하며 오늘도 평양의 창공에 높이 솟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