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손님》, 이 말은 가장 친근하고 귀한 사람을 초청할 때 부르는 말이다.
조선로동당이 보배처럼 여기며 국가적인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제일먼저 초대하는 특별손님들은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이다.
그들은 다름아닌 자신의 결곡한 량심과 성실한 구슬땀으로 조국을 떠받드는 주추가 되고 고임돌이 되여온 참된 애국자들이다.
조선로동당은 이런 사람들을 만사람이 부러워하는 영광의 단상우에 내세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