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련봉의 웅장한 자태(련봉웅자)는 조선민족이 대대손손 전해갈 태양조선의 천하제일경-《백두산8경》중의 하나이다.
《백두산에 올라가보니 사나운 눈보라속에 거연히 솟아있는 백두산의 웅장한 자태와 기상은 볼수록 장관이였습니다.》
조선의 근본지맥인 백두대산줄기가 시작되는 곳이며 크고작은 봉우리들이 급한 절벽을 이루고 병풍처럼 둘러싼 백두련봉의 기이한 자연조화는 그 모양 또한 형형색색인것으로 하여 백두산의 만물상으로 불리우고있다.
조선에는 그 어디를 가나 절승경개를 자랑하는 이름난 봉우리들이 수없이 많다. 그러나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며 나란히 솟아있는 장군봉, 향도봉, 해발봉을 주봉으로 하여 쌍무지개봉, 단결봉, 백운봉, 청석봉, 비루봉 등 크고작은 봉우리들이 60゜이상의 급한 절벽을 이루면서 병풍처럼 둘러싼 백두련봉의 자태는 만리창공에 치솟아 천하를 굽어보는듯 한 모습으로 하여 볼수록 웅장하기 그지없다.
특히 비루봉일대는 천지를 지키는듯 앞발을 고이고 앉아 있는것 같은 곰바위와 오랜 세월 비바람에 깎이우고 다듬어져 생겨난 촉대바위, 사자바위, 무지개바위를 비롯하여 형형색색의 바위들이 솟아있어 백두산의 만물상이라고도 불리운다.
1980년대부터 백두산지구에 대한 종합적인 탐험이 진행되는 과정에 봉우리들가운데서 상대높이가 20m이상 되는 크고작은 봉우리들이
이를 통해 조선인민은
조선인민은 백두련봉의 희한하고 신통한 이 현상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대형병풍식조선화 《천지에서 본 백두산 216봉우리》를 창작하여
백두련봉의 웅장한 자태에는 신비한 자연조화만이 아니라
참으로 백두련봉의 자태는 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