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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수골8경 《끝없이 이어지는 답사행렬》

    소백수골8경의 8번째 절경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아 끝없이 이어지는 답사행렬(답사인파)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은 우리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고 지켜준 혁명의 고향집이며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조선의 고향집입니다.》

    따뜻한 봄날에도 눈오는 겨울에도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아 끝없이 이어지는 답사행군대오에는 청소년학생들도, 조국의 방선을 지켜선 군인들도 있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을 혁명의 고향집, 조선의 고향집으로 소중히 안고 사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혁명의 성지로 향한 답사대오에 걸음과 숨결을 맞추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45(1956)년 6월 백두의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담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길을 개척하신 력사적인 답사행군에 시원을 두고있는 답사행렬은 오늘도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주체76(1987)년 2월 백두산밀영이 원상그대로 개영된 후부터 어언 30년세월이 흐르는 나날에 소백수골을 찾은 답사자들은 수없이 많다.

    주체103(2014)년 10월 몸소 백두산에 오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정신적기둥으로 삼고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강성국가건설과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신 그때로부터 태양의 성지에로 향한 답사대오는 더욱 대하를 이루었다.

    억년드놀지 않을 백두의 혁명신념, 필승의 신념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백두산밀영고향집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답사행렬의 장엄한 발구름소리가 천만군민의 심장을 격동시킨다.

    참으로 혁명가요를 높이 부르고 혁명의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끝없이 이어지는 답사행렬은 백두의 혁명정신, 항일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따라배워 선군시대의 견결한 혁명가들로 준비해나감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 온 나라 천만군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의 대하, 맹세의 대하인것으로 하여 소백수골의 손꼽히는 절경의 하나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