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수골8경의 8번째 절경은
《백두산밀영고향집은 우리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고 지켜준 혁명의 고향집이며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조선의 고향집입니다.》
따뜻한 봄날에도 눈오는 겨울에도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아 끝없이 이어지는 답사행군대오에는 청소년학생들도, 조국의 방선을 지켜선 군인들도 있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을 혁명의 고향집, 조선의 고향집으로 소중히 안고 사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혁명의 성지로 향한 답사대오에 걸음과 숨결을 맞추고있다.
주체76(1987)년 2월 백두산밀영이 원상그대로 개영된 후부터 어언 30년세월이 흐르는 나날에 소백수골을 찾은 답사자들은 수없이 많다.
주체103(2014)년 10월 몸소 백두산에 오르신
억년드놀지 않을 백두의 혁명신념, 필승의 신념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백두산밀영고향집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답사행렬의 장엄한 발구름소리가 천만군민의 심장을 격동시킨다.
참으로 혁명가요를 높이 부르고 혁명의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끝없이 이어지는 답사행렬은 백두의 혁명정신, 항일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따라배워 선군시대의 견결한 혁명가들로 준비해나감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