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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기지들이 증산투쟁으로 끓는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금속공업부문이 세차게 끓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일떠세운 산소열법용광로들이 붉은 쇠물을 쏟아내며 기운차게 돌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합리적인 로운영방법들을 탐구도입하여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이고있으며 설비개조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로 풀면서 대형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산소열법용광로의 가동률을 부쩍 높여 선철증산의 담보를 마련해가고있으며 100t초고전력전기로의 점검보수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로의 용해시간단축을 비롯하여 철강재생산을 늘이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도 철강재생산에서 련일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