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분투하고있다.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상반년계획을 완수한 기세드높이 막장마다에서 맹렬한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석탄공업성의 일군들은 서부지구 대규모탄광들의 석탄생산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모든 탄광들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리용하여 증산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도록 경제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
각지 탄광들에서 굴진을 확고히 앞세워 더 많은 탄밭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틀어쥐고나가면서 매장량이 많고 채굴조건이 유리한 개소들에 력량을 집중하여 석탄생산을 늘이고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일군들과 탄부들이 자체실정에 맞는 채탄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운반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며 매일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련합기업소 탄광들에서도 인민경제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할 일념안고 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면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