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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에 수많은 청년들 련이어 탄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영예를 떨쳐갈 애국청년들의 탄원열의가 날로 더욱 고조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이후 불과 한달기간에만도 평양시안의 수십명의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하였으며 황해남도 신원군의 100여명의 청년들이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청년전위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갈 일념안고 농촌건설의 전구로 용약 탄원해나섰다.

시대와 조국의 부름에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화답해나선 평안남도의 100여명 청년들, 함경남도의 수십명의 청년들이 탄광과 농촌으로 탄원해나섰으며 남포시, 자강도를 비롯한 각지의 수많은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탄원하였다.

당이 부르는 곳에 인생의 좌표를 정하고 청춘의 리상과 희망을 꽃피워가려는 이들의 자랑스러운 미덕, 미풍은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사회주의조선청년들속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고상한 정신세계의 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