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례년에 없이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며 당면한 영농공정들을 일정대로 추진하고있다.
황해남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어려울수록, 힘겨울수록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더 친근하게 다가가 모든 정성을 기울이는 조선로동당의 하늘같은 사랑에 높은 알곡증산성과로 기어이 보답할 열의밑에 비배관리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해나가고있다.
황해북도와 강원도, 남포시를 비롯한 다른 지역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올해 농사의 운명이 자신들에게 전적으로 달려있다는 비상한 각오,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는것으로써 당과 국가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할 드팀없는 의지를 안고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모든 농사일을 알심있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