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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루동에는 작가의 집도 있다

보통강기슭을 따라 다락식으로 특색있게 건설된 살림집들이 층층이 들어찬 평양시 중구역 경루동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조선로동당이 품들여 일떠세운 인민의 보금자리이다.

이 동리의 살림집들은 조선의 건축문명정도를 알수 있는 멋쟁이 다층호화주택들이다. 이 현대적인 다락식주택을 무상으로 받은 사람들은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고있는 각 부문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를 비롯한 근로자들이다.

입사한 많은 세대들중에는 《김일성상》계관인인 작가 허문길의 가정도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어문학부 창작과를 졸업한 때로부터 74살이 된 오늘까지 그는 소재로부터 폭과 깊이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개성을 가진 24편의 중장편소설들과 여러편의 단편소설들, 영화문학작품들을 창작한 이름있는 작가이다.

작가가 받은 집에 들어서면 현대적으로 설계된 부엌이며 식사칸, 손님방 등이 조화롭게 나뉘여있고 아래층에는 조용히 사색을 하며 창작을 할수 있도록 침실과 위생실이 달려있는 서재도 있다. 이 집은 인민의 사랑을 받는 작가로 살아온 그의 한생에 대한 당과 국가의 표창이기도 하다.

보통때도 아닌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인한 사상최악의 시련을 헤쳐가고있는 오늘 그것도 보통집이 아니라 호화주택을 선물로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작가는 민족의 문화재부로 남을 소설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해낼 충성의 결의를 담은 감사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