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강기슭을 따라 다락식으로 특색있게 건설된 살림집들이 층층이 들어찬 평양시 중구역 경루동은
이 동리의 살림집들은 조선의 건축문명정도를 알수 있는 멋쟁이 다층호화주택들이다. 이 현대적인 다락식주택을 무상으로 받은 사람들은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고있는 각 부문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를 비롯한 근로자들이다.
입사한 많은 세대들중에는 《
작가가 받은 집에 들어서면 현대적으로 설계된 부엌이며 식사칸, 손님방 등이 조화롭게 나뉘여있고 아래층에는 조용히 사색을 하며 창작을 할수 있도록 침실과 위생실이 달려있는 서재도 있다. 이 집은 인민의 사랑을 받는 작가로 살아온 그의 한생에 대한 당과 국가의 표창이기도 하다.
보통때도 아닌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인한 사상최악의 시련을 헤쳐가고있는 오늘 그것도 보통집이 아니라 호화주택을 선물로 안겨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