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조선의 전력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당의 부름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나섰다.
화력발전부문 로동계급은 전력생산목표가 지난해보다 높아졌지만 새해 첫날부터 완강한 공격전을 들이대여 매일 전력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특히 평양화력발전소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증산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발전설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리면서 련일 높은 전력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수력발전부문 로동계급도 새해 첫날의 전력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데 이어 현재까지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고있다.
수풍발전소, 허천강발전소, 장진강발전소를 비롯한 수력발전소들에서는 물관리의 과학화수준과 발전설비들의 운영효률을 높이기 위한 경제기술적대책들을 철저히 세워 생산을 힘있게 내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