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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금속공업부문이 들끓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받아안은 나라의 맏아들공업인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올해 진군의 앞장에서 자립경제발전을 힘있게 추동해갈 비상한 열의 안고 련대적혁신의 불길높이 철강재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주체철생산방법을 기술적으로 보다 더 세련시키고 원료와 연료, 자재보장을 따라세워 철강재를 계획대로 생산할데 대한 과업을 결사관철할 비상한 각오밑에 생산전투에 진입하였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도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을 과학기술적으로 완비하고 첫 전투에서부터 집단적경쟁열풍을 고조시키고있다.

용광로직장 로동계급은 원료, 연료의 배합과 장입, 로관리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여 용해시간을 훨씬 단축하였다.

철강재증산으로 당을 받들어갈 불같은 열의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도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강철직장의 용해공들은 원료장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 공정간련속성을 확고히 담보하기 위한 대책들을 예견성있게 따라세우면서 출강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나가고있다. 보산제철소 로동계급은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면서 회전로의 가동률을 높여 일계획수행률을 끌어올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