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제7차대회이후 조선로동당의 자력갱생전략은 적들의 비렬한 방해책동을 자강력증대, 내적동력강화의 절호의 기회로 반전시키는 공격적인 전략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정치로선으로 보다 심화발전되였다.
그 나날 조선인민은 자기가 살아나갈 유일한 방도는 오직 자력갱생임을 더욱 깊이 새기였으며 기어이 우리의 힘과 지혜, 자원과 기술로 만복의 열매를 안아오리라는 신념과 의지를 백배로 굳히였다.
련이어 덮쳐드는 시련의 난파도로 하여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웠던 시기에도 조선에서는 억센 창조의 기상이 나래쳤고 행복의 재부들이 끊임없이 마련되였다.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장기적인 가혹한 환경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운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힘차게 나아갈것이며 주체조선의 밝은 래일은 더욱 앞당겨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