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는 《황금산타령》이라는 민요가 있다.
이 노래는 나라의 모든 산을 인민생활에 실지 덕을 볼수 있는 유용한 산으로 가꿔가는 로동의 보람과 황금산, 보물산의 덕을 보는 생활의 희열을 노래하였으며 이 덕을 마련해주신
조선에서는 이 노래가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민요의 하나로 되였다.
일찌기 조선로동당은 산을 끼고있는 곳에서는 산을 잘 리용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고 산림을 실지 덕을 볼수 있게 조성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여왔다.
지난해 평안북도에서만도 겹쳐드는 자연재해와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조건이 불리하였지만 모든 산들을 쓸모있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뚜렷한 목표밑에 이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어 620만여그루의 산열매나무를 심었다.
또한 산열매풍년이 든것과 함께 그것을 거두어들이기 위한 사업을 군중적으로 활발히 벌리였다.
결과 지난해에 잣과 머루, 다래 등 수천t의 산열매를 거두어들임으로써 지방산업공장들에 원료를 원만히 보장하였고 많은 산열매가공품들이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되게 되였다.
이것은 나라의 모든 산들을 록음이 짙을뿐만아니라 유용성이 높은 황금산, 보물산으로 꽃펴주시려 마음써오신
하여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 황금산, 보물산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노래《황금산타령》을 즐겨 부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