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조선의 현실을 목격한 어느 한 외국인은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긴바 있다.
《우리가 본 조선은 꿈나라와도 같았다. 마치 이 세상밖의 다른 세계, 오늘이 아니라 천년이후의 놀라운 현실을 본것 같다. 조선에 머무른 기간은 순간이라고 할만치 짧은 며칠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 나라에 대한 인상은 영원한 추억으로 심장속깊이 아로새겨졌다.》
그가 흥분으로 달아오른 격정을 안고 조선을 꿈나라로, 이 세상밖의 다른 세계라고 격찬한것은 조선이 세상에서 인민을 제일로 내세우고있는 나라이기때문이다.
어디 가나 인민이 주인으로 되여있고 어느 누구나 할것없이 인민을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다.
조선의 그 어디를 가보아도 로동자와 농민들이 주인이 되여 일하는 공장과 농촌들, 인민을 위해 일떠선 학교와 병원, 문화휴식터와 유원지들을 찾아볼수 있으며 제일 경치좋은 곳들에는 휴양소, 료양소들이 꾸려져 평범한 근로인민을 위해 문이 활짝 열려져있다.
당과 국가의 일군들모두가 위민헌신의 구호를 심장에 새기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나가고있다.
일군들은 자신들이 다름아닌 인민의 심부름군이라는것을 자각하고 그것을 더없는 영예로 여기고있으며 인민들이 불편해하고있는 문제를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고있다.
오늘 인민을 위한 헌신분투의 앞장에는 언제나
그이께서는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한다고 하시며 어느 하루, 한순간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색을 중단하지 않으시고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신다.
정녕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의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건만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진정 근로하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낌이 없고 그 무엇도 주저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