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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들은 평소에 훌륭한 어머니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도 조선의 《처녀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적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하지만 조선에는 세상사람들이 아직 들어보지도 본적도 없는 《처녀어머니》로 불리우는 녀성이 있다.
바로 그 《처녀어머니》의 주인공은 남포시 천리마구역사회급양관리소에서 로동자로 일하고있는 장정화이다.
그는 20살 처녀의 몸으로 부모없는 7명의 아이들을 스스로 맡아 키울것을 결심하고 그들의 생활을 돌보아주고있다. 한두명도 아니고 무려 7명의 아이들을 돌보아주는 어머니로서의 구실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린 나이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5월 중순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기에 앞서 그를 몸소 만나주시고 그의 소행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처녀어머니》라는 말은 오직 조선에서만 생겨날수 있다고, 다른 나라들에서는 이런 아름다운 소행을 상상도 하지 못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강선땅의 평범한 처녀였던 그를 이 땅의 청춘들이 너도나도 따를 미덕의 거울로 시대앞에, 청년미풍선구자들의 앞자리에 내세워주시였다.
공화국에서는 그의 아름다운 소행을 높이 평가하여 그에게 조선청년의 최고영예상인 김정일청년영예상을 수여하였다.
그는 그 영예를 깊이 간직하고 오늘도 7명의 아이들을 나라의 참된 역군으로 키우기 위해 모든 사랑과 정을 다 쏟아붓고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과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된 조선청년들속에서만 나올수 있는 미덕의 소유자인 그는 인간사랑, 미래사랑의 대화원에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가 피운 또 한송이의 아름다운 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