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태여날 때부터 일생 담당의사에게서 건강을 보호받으며 생활한다.
의사들은 담당한 세대들에 나가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필요한 예방과 치료대책을 세워 병의 발생을 사전에 막을뿐아니라 병을 제때에 치료해준다. 또한 담당한 구역에 나가 위생선전도 하고 예방접종도 해준다. 조선에서 의사들은 자기가 맡은 세대들에서 병이 나지 않도록 책임적으로 돌봐줄 의무를 지니고있다.
의사들이 주민건강관리부를 가지고 매 세대와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돌보는것은 법에 의하여 그리고 그들의 높은 자각성과 의무감에 의하여 담보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보건법 제27조에는 《 국가는 의사들이 일정한 주민구역을 담당하고 맡은 구역에 늘 나가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돌보며 예방치료사업을 하는 선진적의료봉사제도인 의사담당구역제를 공고발전시킨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 제56조에는 국가는 전반적무상치료제를 공고발전시키며 의사담당구역제를 강화하고 예방의학적방침을 관철하여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며 근로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킨다.》고 지적되여있다.
의사담당구역제는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에서만 볼수 있는 우월한 보건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