례사로운 나날에는 그지없이 순박하고 평범한 조선인민이다. 하지만 조선로동당의 권위를 옹호하기 위함이라면 맹수가 되여 견결히 투쟁한다. 준엄한 시련이 닥쳐올 때마다 조선로동당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주는조선인민의 충성심은 더없이 순결하다.
인민을 위해 바치는 헌신이 고결하고 인민에게 베푸는 정이 뜨거울수록 조선로동당에 보답하려는 조선인민의 충성의 열도는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2020년에 들어와서만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비롯한 중요회의들을 열고 인민의 생명안전과 생활보장문제를 중요의제로 토의결정한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은 당을 따라 끝까지 한길을 가려는 조선인민의 신념을 더욱 억세게 하여주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