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구상에는 지식경제시대인 현시대의 요구에 맞게 전체 인민의 창조적능력을 과학기술인재의 높이에 올려세우고 그 위력에 의거하여 사회주의문명국을 건설하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
오늘의 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의 시대이다.
우리의 강성국가건설대전의 전역들마다에서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는 혁신적성과들은 과학기술이 중시되는곳에 창조와 문명이 있고 과학기술인재들이 많은 곳에 기적이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인재가 많아야 사회주의경제강국도 있고 사회주의문명국도 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는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쳐나가는 우리 당만이 내세울수 있는 투쟁목표이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를 실현하자면 우선 교육부문 일군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교육부문일군들은 시대가 요구하는 새형의 인재들을 원만히 키워낼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완비하고 교육사업에 대한 지도관리를 개선하여야 한다.
교육체계를 완비하는것은 새 세기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한 기틀을 바로 세우는 사업이며 이것은 교육혁명수행에서 선차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교육부문에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당의 의도에 맞게 원만히 실시되여 은을 낼수 있도록 중등일반교육체계를 더욱 개선완성하여야 한다.
고등교육체계를 세계적추세에 맞으면서도 강성국가건설에 요구되는 인재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키워낼수 있도록 정비하여야 한다.
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지도를 원만히 실현하며 각급 교육기관들의 자립성과 책임성을 높여 시대와 현실이 요구하는 유능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야 한다.
다음으로 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관심을 높여 새 세기 교육혁명을 적극 추진하여야 한다.
교육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여야 한다.
모든 부문들에서 교육사업을 자기 사업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며 교육부문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를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조건과 가능성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우선 새 세대들을 위한 의무교육제도와 공장전문학교, 공장대학, 통신 및 야간교육망과 같은 여러가지 형태의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제도, 전사회적인 학습체계와 기술전습체계가 있으며 그 모든것을 무료로 보장하고 있다.
또한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기관, 기업소들에 과학기술지식보급실이 꾸려져 원격교육을 받을수 있는 체계가 확립되였으며 각 도, 시, 군들에 전자도서관이 꾸려져 국가망을 통한 자료열람을 진행할수 있게 되였다.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