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을 무력화시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강행할데 대한 로선을 제시하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의 전투적구호를 높이 받들고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정면돌파전은 무엇보다도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투쟁이다.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의 전행정은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계급투쟁을 동반하는 전대미문의 대결전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정치, 경제, 군사적힘을 총동원하여 조선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책동에 미쳐날뛰였다. 미국은 지난 수십년동안 조선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고 조선인민을 노예화하기 위하여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매달려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공화국에 대한 전대미문의 핵위협공갈과 강도높은 경제제재책동에 광분하고있다. 미국은 방대한 침략무력과 각종 핵전략자산들을 총투입하여 전쟁연습들을 벌려놓고 전대미문의 광란적인 경제제재소동을 일으키고있다.
미국이 조선의 근본리익과 배치되는 요구를 내대고 강도적인 태도를 취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미간의 교착상태는 불가피하게 장기성을 띠게 되였다. 미국과의 장기적대립을 예고하는 현정세는 조선이 앞으로도 적대세력들의 제재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각 방면에서 내부적힘을 보다 강화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돌진해나가야 국력을 천백배로 다져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다. 자체의 위력을 강화하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할수록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압살책동은 분쇄되고 사회주의승리는 더욱 앞당겨지게 된다.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운명과 존엄을 결정하는 요인은 바로 자력갱생의 위력에 기초한 정면돌파전이다.
정면돌파전은 다음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다.
오늘 조선인민앞에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혁명적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다. 사회주의강국은 바란다고 하여 이룩되거나 그 누가 가져다주는것도 아니다. 누구도 조선을 도와주려고 하지 않으며 조선이 잘살고 강대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자강력이 없으면 민족적자존심도 떨칠수 없고 종당에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도 지켜낼수 없다. 남의 도움으로는 고난을 일시 피할수 있어도 영원한 행복을 꽃피울수 없으며 치욕과 망국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는것이 력사가 남긴 교훈이다. 만일 조선이 제재해제를 기다리며 자강력을 키우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지 않는다면 적들의 반동공세는 더욱 악랄해지고 거세여지게 된다.
조선이 최악의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세기를 주름잡으며 비약할수 있은 근본비결은 자력갱생, 자급자족을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힘차게 투쟁해온데 있다.
주체108(2019)년에 국방과학기술의 선진국들에서만 보유한 첨단무기체계들을 개발하는 방대하고도 복잡한 사업을 누구의 도움도 없이 주체적력량에 의거하여 완벽하게 수행하였다. 그리고 농사에서
이것은 자력갱생에 기초한 돌진은 강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키는 근본담보로 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조선인민이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고 해도, 사회주의문명부흥을 이룩하자고 해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제국주의자들의 제재봉쇄책동을 총파탄시키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강행해야 한다. 정면돌파전에 강국건설의 승리가 있고 후손만대의 미래가 있다.
시대와 력사가 전진하는데 따라 혁명투쟁의 조건과 환경은 달라지고 세대는 바뀌여도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적들의 제재봉쇄책동을 짓부셔버리는 정면돌파전으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조선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조선인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