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력을 비상히 높여나갈데 대하여 제시하였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사회주의운명을 결정하는 승과 패는 오직 당의 단결된 위력과 그 향도적역할에 달려있다.
조선혁명의 실천적경험으로 보나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으로 보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현 국면을 타개하고 힘차게 전진하기 위하여서는 당을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
당이 단결되고 자기의 령도적역할을 다할때만이 봉착한 난관들앞에서 정확한 자기의 령도력을 발휘할수 있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을 옳바로 조직진행해나갈수 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력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제시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는 우선 당이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령도적사명을 수행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매 시기마다 당원들과 인민들에게 나아갈 투쟁방향과 투쟁목표, 과업과 방도를 명확히 명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조직동원하는것이라고 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는 또한 당의 향도력을 불패의것으로 다져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당을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당으로 건설하도록 하는것이라고 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지난 시기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이끌어오는 과정에 풍부한 경험을 쌓고 높은 령도적수완과 능력을 소유한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로 강화발전되여왔다.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선로동당은 조직사상적통일을 이룩한 강위력한 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되여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갈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