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은 자기의 조선방문소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의 그 어디를 가보아도 자력갱생이라는 말을 많이 들을수 있었다.
적대세력들의 가혹한 봉쇄책동속에서도 조선의 자립적민족경제는 자기의 위력을 발휘하고있으며 세인을 놀래우는 새로운 건설신화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
그 어떤 외부의 지원이나 도움도 없이 순수 자기 힘으로 발전해나간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기에 많은 나라들이 조선을 놀라운 눈으로 보고있다.
오늘 조선은 세계를 앞서나가는 발전된 나라로서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고있다.
조선이 내세우고있는 자력갱생은 정말로 성공적이다.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그이께서는 공장과 농장, 건설장 등을 쉬임없이 현지지도하시며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주신다.
그이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조선의 래일은 휘황찬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