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에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주체의 혁명철학이 구현되여있고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투철한 립장이 반영되여있다.
조선로동당은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는 문제를 국가건설과 활동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운것은 혁명발전의 절실한 요구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의 요구와 리익은 모든 사업의 절대적기준이며 인민의 리익실현보다 더 중차대한 일은 없다.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고 인민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행복하게 사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당과 국가와 인민을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더욱 굳게 결합시키기 위한 근본요구이기도 하다.
당과 국가와 인민은 생사를 같이하는 운명공동체이다. 당은 사회주의정권과 인민이 나아갈 지침을 안겨주고 모든 국가활동을 옳바로 진행해나가도록 이끌어주는 향도적력량이고 국가는 당의 로선과 정책의 집행자, 관철자이며 인민은 당과 국가의 대중적지반이고 사회주의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해나가는 투쟁속에서 당과 국가와 인민의 혼연일체는 더욱더 공고해지고있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것이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인민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힘을 최대로 발양시켜 사회주의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기도 하다.
인민은 사회주의국가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그 발전의 담당자이다. 인민을 무한히 아끼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당과 국가의 정책은 대중의 무한대한 힘과 끝없는 창조적지혜를 분발승화시키는 추동력으로 된다.
오늘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조선인민은 당의 로선과 국가의 모든 정책이 자기자신을 위한것이라는것을 굳게 믿고있으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결사관철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과정에 일군들속에서 세도와 관료주의와 같은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현상들이 나타날수 있는것과 관련하여서도 중요한 요구로 제기된다.
인민을 위한 당과 국가의 로선과 정책은 일군들을 통하여 관철되게 된다. 당정책이 아무리 인민을 위한것이라고 하여도 일군들이 역할을 바로하지 못하면 그것이 철저히 집행될수 없다.
조선로동당이 제일 경멸하는것은 인민의 리익이야 어떻게 되든 저 하나의 안일과 향락만을 추구하는 세도군, 관료배들이다.
온갖 부정적현상들과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 공화국을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려는 적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려는 조선로동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조선로동당이 들고나가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는 인민대중제일주의립장이 응축되여있다. 당의 령도밑에 공화국정부는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돌리고있다. 최근년간 공화국에서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제재압박책동속에서도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리고있는것은 결코 나라에 자금이 남아돌아가서가 아니라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근본중의 근본으로 변함없이 확고히 틀어쥐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인민이 리상하는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