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는 조선의 황해남도 안악군 월정리에 위치하고있다.
월정사는 9세기 중엽에 처음 세워졌다고 하는데 지금의 건물은 조선봉건왕조초기에 다시 지은 절간이다.
월정사에는 극락보전을 중심으로 만세루, 명부전, 수월당과 기타 부속건물들이 있다. 월정사는 맨 뒤에 있는 극락보전과 그앞 약 20m 거리에 있는 만세루를 통하는 남북중심축을 설정하고 동쪽에는 명부전, 서쪽에는 수월당을 마주 세웠다.
극락보전에 걸려있는 그림 《신중태화》와 《칠성태화》는 매우 섬세하고 생생하게 잘 그려졌다.
월정사는 불교교리를 선전하는 곳으로서 여기에는 조선인민들의 뛰여난 건축술과 재능이 깃들어있다.
월정사는 구월산의 명승지로서 근로자들의 즐거운 문화휴식터로 되고있으며 력사문화유적으로서 잘 보존관리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