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인간에게 좋은 환경과 경제적리익을 가져다준다.
하기에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식수절을 정하고 이를 계기로 나무심기를 진행하고있다.
대표적으로 카나다의 《삼림주》, 이슬란드의 《학생식수일》, 프랑스의 《전국나무일》, 인디아의 《전국식수절》을 들수 있다.
조선의 식수절은 3월 2일이다.
주체35(1946)년 3월 2일
조선에서는
해마다 식수절을 계기로 전국각지에서는 수종이 좋고 경제적리용가치가 큰 나무들을 심고있다.
일군들부터 나무심기사업에 적극 떨쳐나서고있으며 로동자, 농민, 사무원들뿐아니라 학생들도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많이 심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철도주변에 수종이 좋은 나무를 많이 심어 철길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있으며 도시들에서는 자기 지방의 특성과 풍치가 살아나도록 나무와 꽃들을 심고있다.
그리고 농촌살림집들에서는 5그루이상의 과일나무들을 심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진행하고있으며 모든 산들에 적지적수의 원칙에서 나무들을 심고있다.
조선에서 산은 국토의 거의 80%를 차지한다.
조선에서의 식수사업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쓸모있는 목재림, 기름나무림, 산과실림, 밤나무림, 팔프 및 종이원료림 등을 조성하는데 기본을 두고 진행된다.
이와 함께 나무모생산도 따라세우고있으며 산림보호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는 식수사업으로 하여 조선에는 공원속의 도시들이 태여나고 《감나무마을》, 《살구동네》와 같이 과일을 많이 심어가꾸는 마을들이 늘어나고있으며 모든 산들은 푸른 숲으로 뒤덮이고있다.
식수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