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오늘 조선로동당의 모든 활동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철저히 지향되고있다. 여기에 만난이 겹쌓이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 있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우선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서 찾아볼수 있다.
조국은 민족적존엄의 상징이며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다. 조국의 운명속에 개인의 운명도, 민족의 운명도 있다. 그런것만큼 혁명적당의 진모습은 강대하고 륭성번영하는 조국의 모습에서 뚜렷이 표현되게 된다.
돌이켜보면 외세의 발굽에 무참히 짓밟혀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속에서 허덕이던 가장 비참한 식민지약소국이 해방전의 조선이였다. 그러던 사회주의조선은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또한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서 찾아볼수 있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 때문에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혁명적당의 당건설과 당활동은 인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는데로 지향되여야 한다.
조선로동당은 이민위천을 숭고한 정치리념으로 내세우고 인민의 운명을 지켜 참혹한 전쟁의 불구름도 밀어냈고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 모든것이 파괴된 재더미우에 만복의 터전을 다져놓았으며 세상에 없는 무상치료제와 무료의무교육제를 실시하고 세금없는 나라도 일떠세웠다. 온 나라 가정을 다 돌보며 혁명과 건설의 천사만사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데 복종시켜온 조선로동당의 은혜로운 품이 있어 도시와 농촌, 두메산골과 조국땅 한끝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에서나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행복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질수 있었다.
부모없는 아이들과 학생소년들, 돌볼 자식이 없는 늙은이들이 나라에서 꾸려준 새 보금자리에서 긍지높은 삶을 누리고 평범한 과학자, 교육자들이 현대적인 새 집들에서 최상의 문명을 향유하고있는것이 조선인민의 복받은 모습이다. 이것은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웃음소리에서 혁명하는 멋과 보람을 찾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길에서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정신을 지닌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숭고한 화폭이다.
조선인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