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예무대들에서 조선교예는 《세계
오랜 세월 착취계급의 저속한 취미에 롱락당하여오던 조선교예는 조선로동당의 옳바른 문예방침에 의하여 사람들을 사상정서적으로, 체육문화적으로 교양하는 사명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었다.
특히
종자와 구성, 음악, 무대미술을 포괄하는 창작원리와 교예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밝혀져있는 이 로작이 발표된 후 조선에서는 손색없는 명작들을 창작하여 국제교예축전마다에서 패권을 쥐였다.
공중교예 《다각비행》, 《날아다니는 처녀들》, 《철봉비행》, 체력교예 《3단전회비행》, 《철봉과 그네날기》를 비롯한 작품들은 몽떼까를로, 그레노블, 마씨, 무한, 《골덴 씨르쿠스》, 이쥅스크국제교예축전 등에서
제12차 오교국제교예축전에서는 축전
조선의 교예배우들은 중국, 도이췰란드, 네데를란드, 스위스, 에스빠냐, 프랑스, 모나꼬, 뻬루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에서 뛰여난 공중기교와 믿기 어려운 복잡한 동작들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사람들의 심금을 틀어잡았다.